자바와 AI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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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상 깊었던 문장1 장 '생각한 대로 되지 않는 인생도 실은 그 사람이 생각한 대로 된것'이라는 문장이 나에겐 충격으로 다가왔다.내 삶이 생각한 대로 되지 않았기에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청사진을 그렸고 목표를 설정했다.그리고 거기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전까지의 삶 또한 내가 생각했던 삶이라니.. 받아들이기 어려운 문장이기도 하다.천천히 생각해보면 '생각'이라는 건 의식적인 생각과 무의식적인 생각으로 나눠볼 수 있다.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생각'이란 내가 갖고 있던 무의식적인 생각들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런 관점으로 이 문장을 읽어본다면 무의식적인 생각들이 곧 내 이전의 삶들을 만들어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다시 한번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았던, 수동적인 과거의 '나'의..

1. 내가 2022년부터 오전 5시에 일어나게 된 이유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려면 과거에서 현재까지 내가 살아왔던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 한 번 사는 삶 재밌게 살고 싶었다. 그래서 게임하는 것처럼 스스로에게 퀘스트(목표)를 부여했다. 처음에는 목표를 설정한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고 삶이 변화했다고 느꼈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설렘은 사라지고 현실의 일들을 쳐내느라 2 개월이 지나갔고 변화는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해봤다. 책, 유튜브 등을 찾으면서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려면 과거에서 현재까지 내가 살아왔던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 이전과는 달라진 삶의 방식을 살아가기 위한 시작점. 그것이 나에게는 '오전 5시..

앞으로 한 달 동안 김유정 님의 클럽에 참여하게 됐다. 첫 시간에는 자기소개를 진행했다. 다들 각자의 생각을 갖고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분들이어서 여기에 참여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1주차 때 나눴던 주제 중에 '나의 이키가이는?' 에 대해서 정리해보려 한다. 1 ) 좋아하는 것 : 생각하는 것을 좋아함, 결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을 좋아함, 고양이, 새로운 운동 해보는 걸 좋아함, 건강식품(영양제, 단백질바 등등), 경제/트렌드 공부 하는 것을 좋아한다. 2 ) 잘하는 것 : 행동하는 것, 판 벌리는 것, 책 구절 기록하기,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기, 자기객관화 3 ) 세상이 필요한 것 : 남들이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는 (방치되어 있는) 어떤 '문제'를 해..

✔️ 4주 동안 진마코의 브랜딩 정복 프로젝트를 참여하고 나서.. 1. 찐환경셋팅을 통해 미션 완수 및 '브랜딩'을 해볼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을 보내다. 욕망의 북클럽 6기에 참가했었던 9월은 2022년 중 나에게 가장 의미있었던 달이라고 할 수 있다. 나만의 브랜딩을 해보고 싶었지만 '의지력'만으로는 부족했기에 환경셋팅이 간절했다. 그래서 1주차 모임을 시작하기 전 진마코님이 주신 설문지에 '환경셋팅'을 얻어가고 싶다고 작성했다. 그리고 열심히 설문지에 답을 적었지만 나의 의견이 얼마나 반영될 지 알 수 없었기에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왠걸, 정말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셋팅해주셨다. 미션을 해가지 못하면 모임에서 말할 게 없었다. 말할 게 없다는 것은 그만큼 값진 시간에 내가 얻어갈 수 ..

1. 책을 읽고 나서의 나의 생각. 실제 나는 이제까지 아래와 같이 쳇바퀴를 타고 있었다. 1. 독서와 글쓰기를 한다. ( 그렇지만 책을 열심히 읽고 글을 쓰는 그 순간에 일어나는 사소한 변화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2. 좋은 글을 읽고 마음을 다잡았으나 다음날에도 크게 변화하는 건 없다.3. 눈에 보이는 변화를 생각하고 원하고 있으니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에 금세 실망하게된다.4. 의욕은 순식간에 사그라들고 독서와 글쓰기를 안하게 되고 다시 방에 누워 이전과 같이 유튜브를 본다.5. 그래서 변하지 않는 삶에 불만은 쌓이지만 계속 시간은 흘러간다.6. 불만족, 불안감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다시금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다. 그렇지만 책에서 감명 깊었었던 문장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 1. 독서와 글쓰기를 한다..

1. '안전은 위험하다.'     출근 시간, 좁디 좁은 2칸 짜리 지하철 안으로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어왔다. 지하철 안은 이미 사람들로 꽉 찼지만 지하철 천장을 붙잡고서라도꼭 타고야 말겠다는 사람들의 힘에 내 몸뚱아리는 한없이 밀려났다.문득 마음 속에서 경고등이 울렸다. ‘이대로 괜찮은가?’ 포화 상태의 지하철 승강장은 금방 익숙해지고 잊혀진다. 이럴 땐 뇌의 기억력에 감탄한다. 필요 없는 정보들은 모두 잊어버리니 말이다.그런데 다시 같은 의문이 올라왔다. ‘이것이 최선인가?’ 출퇴근 시간 외의 일정은 평온하다. 일정한 수입, 자유로운 주말이 있다. 풍족하진 않아도 부족함은 없었다. 분명 문제는 없었다. 그렇지만 또 내게 물어온다. ‘넌 이걸로 만족해?’ 지금 이대로 가면 위험하다. 2. 내 삶의 방향..

1. 신청 계기 2022년부터 서울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게 되어 교통비를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지원 정책이 없을까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교통비도 함께 올라가는 추세이고 주 5일 출근 왕복에 외근까지 있는 업무라 교통비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동료 분은 대중교통비만 한 달에 100만원 넘게 지출하셨고 거기에 야간 작업으로 인한 택시비까지 합치면 100만원은 훌쩍 넘는 돈을 교통비로 지출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무척 놀랐습니다. 그리고 나에게도 그런 지출이 생기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을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통비 증가 부담을 덜기 위해서 저에게 이 알뜰교통카드 혜택은 정말로 소중..

1. 나에게 가슴이 뛰고 피가 끓는 담대한 목표 정하기.최근에 나는 목표를 하나 정했다.'나에게 소중한 이들이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곁에 있을 수 있고 경제적인 도움까지 주고 싶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래에 나도 나만의 가정을 꾸리게 된다면, 일 하느라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할 수 없는 삶이 아니라 일을 하지 않아도 자본 소득을 통해 경제적 여유를 얻고 그 시간에 한 번뿐인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하는 삶을 보내고 싶다. 또한 나는 고양이를 무척 좋아한다. 그렇지만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고양이를 키우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점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면 이 부분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경제적 자유를 갈망했다. 그러나 경제적 자유만을 갈망하..

"6년 전 놓쳤던 기회가 나에게 다시 주어졌다. 이번엔 제대로 씹어먹어 보자!"1. 현재 나는 나의 재정적 상태를 개선시키기 위해 몇 가지의 금융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까?지금의 나는 과연 나의 재정을 늘리기 위해 몇 가지의 해결책들을 제시할 수 있을지 한 번 생각해 봤다. 해결책 1 ) 수입을 늘린다.     - 급여 : 급여를 올릴 수 있는 기회는 1년에 단 한 번이다. 그것도 오를지 아니면 동결인지 끝까지 가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다.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성과제이므로, 얼만큼 내가 성과를 내느냐에 따라 들어오는 돈은 달라지겠지만 불확실하다. 그리고 아직 나는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큼 급여의 상승폭은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서 급여의 상승만을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