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와 AI 이야기

1. 클럽 참여 동기 해당 클럽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총 3가지 였다. 첫째, 제목이 나를 이끌었다(?) 둘째, 북클럽 소개글 안에 사용된 단어나 표현들이 공감됐다. 셋째, 늦어도 2030년 전까지는 1인 기업가로 독립하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언젠가 회사로부터 독립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기에 '1인 기업가'라는 단어가 유독 눈에 띄었다. 더욱이 '회사에서 나와야지', '독립해서 경제적 자유 얻어야지' 이렇게 추상적인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1인 기업가'라는 단어가 이런 생각들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줬고 이에 이끌려 클릭하게 됐다. 그리고 소개글을 읽으면서 내가 회사를 다니면서 했던 생각들, 질문들이 고스란히 적혀있어서 공감이 많이 됐었다. 나 또한 블로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었던 터라 중..

앞으로 한 달 동안 김유정 님의 클럽에 참여하게 됐다. 첫 시간에는 자기소개를 진행했다. 다들 각자의 생각을 갖고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분들이어서 여기에 참여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1주차 때 나눴던 주제 중에 '나의 이키가이는?' 에 대해서 정리해보려 한다. 1 ) 좋아하는 것 : 생각하는 것을 좋아함, 결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을 좋아함, 고양이, 새로운 운동 해보는 걸 좋아함, 건강식품(영양제, 단백질바 등등), 경제/트렌드 공부 하는 것을 좋아한다. 2 ) 잘하는 것 : 행동하는 것, 판 벌리는 것, 책 구절 기록하기,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기, 자기객관화 3 ) 세상이 필요한 것 : 남들이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는 (방치되어 있는) 어떤 '문제'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