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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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상 깊었던 문장

1 장

 

'생각한 대로 되지 않는 인생도 실은 그 사람이 생각한 대로 된것'이라는 문장이 나에겐 충격으로 다가왔다.

내 삶이 생각한 대로 되지 않았기에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청사진을 그렸고 목표를 설정했다.

그리고 거기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전까지의 삶 또한 내가 생각했던 삶이라니.. 받아들이기 어려운 문장이기도 하다.

천천히 생각해보면 '생각'이라는 건 의식적인 생각과 무의식적인 생각으로 나눠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생각'이란 내가 갖고 있던 무의식적인 생각들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런 관점으로 이 문장을 읽어본다면 무의식적인 생각들이 곧 내 이전의 삶들을 만들어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다시 한번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았던, 수동적인 과거의 '나'의 모습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반성이 된다.

이제는 내 삶의 청사진도 그렸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려 한다.

 

동시에 '무의식적인 생각'까지 변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관련 책들도 찾아봐야 겠다.

 

2. 나의 삶에 적용한다면?

2027년까지의 내 삶의 청사진을 그리다.

 

원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일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를 바꿔 말하면 원하면 이루어진다.

 

앞으로 5년 후의 목표를 세우고 나니 삶의 원동력이 생겼다.

매일 출퇴근 시간, 밥 먹는 시간에 틈틈히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일들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지 생각한다.

 

3.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내 삶에 목표(퀘스트)를 세워보자.

 

목표가 생겼다면,

 

첫째, 목표를 이루기 위해 1년 동안 어떤 루틴(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지 연구한다.

둘째, 이 루틴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한 달 동안 환경을 만들어주는 모임에 참여한다.

셋째, 서로 자극이 되는 팀원들과 함께 매일 인증으로 루틴 만들기를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