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내가 성장할 수록 나의 목표도 함께 진화한다.

출처 구글 미라클 모닝 할 엘로드

1. 나에게 가슴이 뛰고 피가 끓는 담대한 목표 정하기.

최근에 나는 목표를 하나 정했다.

'나에게 소중한 이들이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곁에 있을 수 있고 경제적인 도움까지 주고 싶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래에 나도 나만의 가정을 꾸리게 된다면, 일 하느라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할 수 없는 삶이 아니라 일을 하지 않아도 자본 소득을 통해 경제적 여유를 얻고 그 시간에 한 번뿐인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하는 삶을 보내고 싶다. 또한 나는 고양이를 무척 좋아한다. 그렇지만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고양이를 키우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점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면 이 부분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경제적 자유를 갈망했다. 그러나 경제적 자유만을 갈망하기에는 내 삶이 너무 팍팍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새벽 시간에 일어나 되묻는다. '나는 왜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인가?'. '나는 어떤 목표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등의 질문들을 하곤 한다. 그리고 스스로에 되묻는 이 시간을 가진 이후로 나는 내 삶의 에너지가 이전보다 50% 이상 증가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궁금하다. 그리고 함께 내가 갖고 있던 목표도 어떻게 진화할 지 기대가 된다.

미라클 모닝은 이런 나의 성장과 목표 진화를 위한 절대적인 시간을 제공해준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새벽기상을 한다.

2. 새벽 기상을 통해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할 엘로드의 미라클 모닝을 읽기 전에도 나는 새벽 기상을 했었다. 그러나 새벽에 일어나도 당최 무엇을 해야하는지 몰랐다.

그래서 처음에는 독서를 시작했다. 그러나 30분이 지나면 집중도가 뚝 떨어져서 책을 덮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5분 정도 가만히 앉아있었다. 그러다보면 졸음이 온다. 잠깐 누워만 있자고 생각하면서 다시 따뜻한 이불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눈이 감기고 정신이 드니 아침 9시 53분이었다. 나는 그렇게 2022년 4월 부터 6월 까지 새벽 기상을 왜 하지? 라는 의문을 가지고 그렇게 새벽기상을 시작했었다.

 

할 엘로드의 미라클 모닝을 읽고 나서 내가 새벽 기상을 통해 내가 얻고 싶었던 것 무엇인지 생각했다.

나는 지금까지 내 삶의 뚜렷한 목표가 없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내 삶의 변화를 원했다. 그리고 나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업무 시간 외의 시간이 필요로 했다. 아직은 뚜렷한 목표가 없어서 새벽 기상 후 간단한 루틴을 짰다.

1) 5시에 일어난다. 2) 5분 동안 아침 일기를 작성한다. 3) 30분 동안 독서를 한다. 4) 10분 운동을 한다.

 

그리고 나는 7월 12일 현재까지 계속 이 루틴을 이어오고 있고 내가 새벽기상을 함으로써 얻어가는 것들이 2가지 생겼다.

1) 내 삶의 목표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절대적인 시간 확보, 작지만 목표를 정했다.

2) 나는 나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기 위해 업무 외의 새벽 시간을 통해 나를 위한 시간을 확보했다.

 

나를 위한 시간. 5시부터 6시까지 이 한 시간은 나의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하게 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

3. 새벽 기상 성공 12일 차, 나는 내일도 그 다음날도 5시에 하루를 시작할 것이다.

이제 7월 한 달 중에 3분의 1일 지나갔고, 나는 그 날들을 새벽 기상과 함께 시작했다.

매일 매일이 힘이 넘쳤고 아무리 처음 맡는 업무라도 두려워 하기 보다는 나는 이 일을 해내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 아직은 '편하지는 않은 상태'이다. 그리고 새로운 업무에 대해 두려운 감정은 아직까지 남아있다. 그렇지만 새벽기상을 통해 얻은 긍정적인 기운을 얻어 나는 계속해서 나의 부정적인 곳들을 청소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나는 뚜렷한 목표를 위해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새벽기상을 할 것이다.